지나온 그 어떤 아픔도
그대의 마음을 밟을 수 없고
지워지지 않을 눈물은 없기에
그저 저 어린 생명들처럼 고운
풀에 걸려 바람에 흔들림으로
사랑 가득 머금고 땅에 닿아
투명한 물결을 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