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회사의 신입사원들을 대상으로 기획력 강의를 하면 나오는 질문이 있다.
‘기획팀이 아닌데도 기획에 대해 알아야 하나요?’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기획은 부서나 직급에 상관없이 누구나 할 줄 알아야 한다.
기획의 목적이 문제 해결이기 때문이다.
사실, 이미 우리는 모두 기획을 하며 살고 있다.
크던 작든 간에 누구나 각자 문제를 가지고 있고,
각자의 방식으로 해결하며 살고 있지 않은가?
아래 일상생활에서의 사례를 통해 이해를 높여보자.
현재 체중이 85kg인 철수는 무릎 건강을 위해 체중을 5kg 감소해야 한다.
철수의 문제는 5kg 체중 감소이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해결과제가 나오게 된다.
철수의 경우 체중 감소를 위해 피트니스 클럽에 등록하여
PT(Personal Training)를 받는다거나 식단을 조절하는 해결과제가 나올 수 있다.
또 다른 예시를 살펴보자.
‘취업 준비생인 영수는 하반기 공채에서 취업에 성공해야 한다.’
영수의 문제는 취업이다.
영수의 경우 취업을 위해 관련 직무 인턴을 한다거나
취업 스터디 참여라는 구체적인 해결과제가 나올 수 있다.
위 일상생활의 예시처럼 우리의 삶은 모두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우리가 하는 모든 생각과 행동은 삶을 기획하며 생기는 과정이자 결과물이다.
우리의 삶은 기획 그 자체인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도서 <필요할때 꺼내 보는 기획서 작성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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