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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ep May 06. 2024

근로계약서 와 업무위탁계약서 작성하기

우여곡절 끝이 직원을 구하고 출근하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일이다. 근로계약서는 가능한 한 출근한 당일 작성하는 것이 좋다. 의외로 동대문에 일하는 사람들 중 근로계약서를 작성하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다. 근로계약서를 정확하게 작성하기 위해서는 한 번쯤 노무사를 찾아가서 점검을 받으면 좋다. 





계약서 양식은 고용노동부에서 다운로드하여서 자신의 회사에 맞게 조금 고쳐서 쓰면 된다. 계약서 내용대로 꼭 지켜지는 것은 아니지만 작성하는 행위 자체가 중요하다. 





상황에 따라 업무위탁 계약서를 작성하기도 하는데 프리랜서 디자이너를 고용할 때 필요하다. 프리랜서 디자이너들도 계약서 없이 일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번거로운 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중요한 것은 사대보험이든 프리랜서든 신고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회사는 비용처리가 가능하고 법률적인 문제에서 자유로워진다. 오랜 기간 잘 모르고 있다가 한 번쯤은 이런 문제로 고생하는 경우가 반드시 생긴다.





그 시기는 일하는 사람과 계약 종료할 때 보통 생긴다. 나가기 전 불 많이 많고 앙심을 품는 경우도 있다. 여러 행정적인 조치를 취하는 근로자들이 종종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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