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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super Jul 23. 2020

오늘은 글을 쓰지 않습니다.

오늘은 글을 쓰지 않을 거예요.

대신, 아래에 있는 장미꽃을 마음껏 보시고

우울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집에만 있게 되는 요즘에,

날씨까지 우중충하고 비까지 오니


자꾸만 우울해질 것 같아서

장미꽃 한 다발을 그려봤어요.


이거 보시고 잠시나마 우울함을 잊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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