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추우니깐 집에만 있게 된다.
낮잠도 자고, 활동량도 적어서 그런지,
밤에 잠이 잘 안 온다.
그래서 책을 읽어볼까?
책장을 살펴보았다.
욕심이 많아,
서점에서 이것저것 사 둔 책들이
꽤 된다.
차례차례 읽어야지
다짐을 하고,
한 권을 손에 들고 읽기 시작했다.
어?
이상하다.
나 분명히 불면증이었는데,
졸렵네...
역시 이게 특효약이야!
책은 여러모로 쓸모가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