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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ysuper Feb 04. 2016

내가 옳아,

공부를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엄마가 표정이 왜 이렇게 안 좋냐며, 

걱정하는 말을 건넸다.


나는, 내가 지금 이렇게 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잘 못 가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엄마는

내게,


"네가 옳다고 생각하면 그게 옳은 거야!"라고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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