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Y는 못 말려..

미래를 내다본 신들린? 예언성 글이었네요..;

by 포터블 나잇

먼저, 제목만 보고 정치이야기 인가..? 하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치이야기보다는 아마도.. 나의 블로그 이야기에 가까운 이야기 일 것이니... 물론 보기에 따라서는 블로그 이야기를 빙자한? 약간의 정치적인 이야기가 될 수도 있으나.. 아무도 잡혀가지 않을 수준의 가벼운 이야기이니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작년 10월에 블로그를 개설하고 딱히 무엇을 포스팅해야 할지 감이 오지 않았다.; <꿈꾸는 생활 공작소>로 개소한? 블로그에는 가끔씩 잘못 들어온 것 같은 방문자의 숫자만이 기록되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1993년에 출간되어 큰 인기를 끈 대통령을 소재로 한 정치 유머집 장덕균 작가의 <YS는 못 말려>가 떠올랐고.. 요놈?을 중고로 구해서 가끔씩 블로그에 투척하면 왠지 블로그가 대박이 날 거 같은 헛된 망상에 사로잡히게 되었는데...


결과적으로 <알라딘>을 포함해 어느 곳에서도 <YS는 못 말려>를 구할 수는 없었고.. 그 후속작이 출간되었다는 놀라운 사실과 더불어 그것은 그리 재미가 없을 것 같다는 판단에..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유튜브를 기반으로 한? 그리고 라디오를 들으며 나의 생각과 동시에 눈으로? 보고 있는 영화나 드라마 스포츠의 절묘한 블렌디드를 기획의도?로 <나의 라디오 일기>라는 블로그 명으로 이름을 바꾸었고, 장사가 잘 안 되는 중국요릿집이 상호만 바꾸어 다른 곳에 개업하는 것처럼 지금 또 다른 상호? 의 블로그가 버젓이;네이버를 표류하고 있다.. 다만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 나면 조금 허무하니까? 약간의 정치적인 메시지를 던지며 이 헛헛함을 벗어나보려 한다...



결과적으로 YS는 장덕균 작가의 책 제목처럼 좋은 의미에서든 그리고 그렇지 않은 의미에서든 아무도 말리지 못했고, YS를 거꾸로 한 지금 현직 대통령의 이니셜인 SY 또한 지금까지의 국정운영을 보면, 좋은 의미에서고 아니면 약간 어려워질 수도 있는;;의미에서고 쉽게 말리기는 어려워 보인다..

뭐... 한 국가의 리더가 된다는 것이 그런 덕목? 이 없으면 또 이런 중책을 맡아서 국가를 운영해 나가기 어려운 법이니까...



그럼에도 전직 대통령과 현직 대통령이 두 분 다 아무도 말리지 못하는 분들이라는 사실에 실망과 걱정을 하는 분이 계시다면, 약간의 희망적인 그리고 위안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 드리려고 한다.

이 못 말림 분야에서? 절대적인 권위자는 따로 있으니까 너무 마음을 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이다.. 그 사람의 이니셜은 JJG.. 실명은 바로 신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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