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건배사는 <투명에 가까운 블루>로..??

올해의 건배사 고민은 이걸로 끝인 건가요..?

by 스케치 블루

`코로나19 거리두기'가 끝나고 맞이한 첫 연말.. 여기저기서 <송년모임>이 다시 예전처럼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내심 다시 부활? 하지 않기를 바랐던 연말의 <연례행사>가 죽지도 않고;다시 당신의 곁으로 돌아왔다. 오랜 기간 사무적?으로 보아 왔기 때문일까.. 좀처럼 어색함이 사라지 않는 그 자리에서 억지로 흥을 돋우기 위해 외쳐야만 했던 <건배사>의 압박? 도 이와 함께 다시 돌아오게 되었는데..

이런 고민을 할 필요가 전혀;없는 당신이.. 너무 부럽다고..?;



이렇듯 건배사 고민에 빠져 버린 그대에게 올해 <송년모임>에서 외치면 내년에 핵? 인싸 아니면.. 핵 혼밥? 의 양극단에서 아슬아슬한 외줄 타기를 하게 될 법한.. 스릴 넘치고 센세이션 한 건배사 하나를 추천하려고 한다..

sbs 파워 fm <딘딘의 뮤직하이> 목요일 코너.. 보물 같은 음악을 찾는 즐거움 <디깅 뮤직>에서 1999년 데뷔해 2000년대 중반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고.. 지금도 가끔 앨범을 발표하며 꾸준히 활동 중인 <하나처럼>이라는 뜻의 그룹명을 가진.. 원조 <음색맛집> 애즈원(As One)의 대표곡들과 숨겨진 그녀들의 명곡이 흘러나오며.. 잠시 옛 추억? 에 젖어들었는데..



그리고 다시 며칠 뒤에.. <뮤직하이>에서 선곡된 애즈원(As One)의 1집 정규앨범에서 <투명에 가까운 블루>라는 곡을 들을 수 있었다. 지난주 <디깅 뮤직>에서는 듣지 못했던.. 또 다른 상큼한 매력의 노래에 정말 좋은 음악을 많이 발표한 아름다운 <R&B듀엣>이었구나..라는 생각에 미치며? 올해의 건배사로 고민이 많은 당신에게.. <하나처럼>이라는 뜻으로.. 그룹명 마저 아름다운 보컬 듀오 <애즈원>으로 적당한 삼행시를 지어서; 적당한 비율로 말아진? 당신 앞에 놓여 있는 <쏘맥> 잔을 높이 들어 건배를 제의해 보면 어떨까.. 제안하며..


그런데 벌써; <애즈원> 대신 <투명에 가까운 블루>를 외치고 본의 아니게.. 일찍 집에 돌아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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