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 Hour-크러쉬

러쉬 아워가 좋을 때도.. 그렇지 않을 때도 있다..?

by 스케치 블루

장르를 넘나들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크러쉬가 2022년 발표한 펑키한 느낌의.. 굳이 장르를 규정짓기 어려운 약간?힙합음악에 가깝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되는.. 음악으로 BTS의 멤버 <제이홉>이 함께 음악에 참여했다.


<러쉬 아워>하면은 대체로 트래픽 잼?이 떠오르면서 부정적인 인상이 머리를 멤돈다..

그리고 대체로 러쉬 아워는 피해서 무엇을 하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을까..

오죽하면.. 우리의 옛 속담에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이야기가 존재할까 생각하니 말이다.


하지만 반대의 속담을 생각해보면 <러쉬 아워>는 "물들어 올 때 노 젓자.."로 생각되는 표현일 수도 있다.

무슨이야기냐면 "생산자"나 "공급자"의 입장에서는 나의 <전성기>혹은 나의 "시즌"혹은 나의 시기인 것이다.

그렇게 세상사의 대부분의 것들이 일종의 <양면성>이라는 것이 존재 할때, 누군가 바라 볼때 "트래픽 잼"처럼 보이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좋은 의미에서 <러쉬 아워>가 되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된다.




그런데 이게 또..? 상당히 아이러니 하다.. 무슨 이야기냐면 그 좋은 의미에서의 <러쉬 아워>도 양면성이 존재하니까.. 말이다..;

일단 바쁘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그것의 "수주량"을 털어?주어야만 하는 압박과 고민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그에따르는 <보상>이나 리워드?가 따라오기에 힘든 줄 모르는 시기이다. 말그대로 러쉬 아워.. <전성기>다.


하지만 이 세상 모든 것이 <자연의 법칙>을 거스를 수 없듯이.. 언제가는 음악처럼 일종의.. "클라이맥스"가 끝이나고 점점 끝을 향해 가다가.. "페이드 아웃"되며 DJ의 멘트?나 광고?가 이어지고 혹은 다른 음악이 <오버랩>되어 흘러나오기도 한다..

세상 대부분의 것들이 자연의 "순리"를 따르고 모든 것들이 "평형"을 이루는 우주의 법칙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듯이.. 전성기..<러쉬 아워>가 있으면.. 침체기나 쇠퇴하는 시기를 피하기 어렵다.


지치는 줄 모르고 주변의 경관을 즐기며 올라갔던.. 높은 산도 그곳에서의 풍경을 어느 정도 <감상>하다 내려와야하는 <하산>의 시간을 맞이한다. 잘 될 때 더 겸손하며.. 오히려 더 많이 투자?나 공부하고 주변을 돌보라는 이야기가 괜히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며.. <크러쉬>의 "러쉬 아워"의 펑키한 변주에 그루브한 리듬을 감상해본다. 그러고 보니 <전성기>의 또 다른 어려움이 하나 더 있다. 크러쉬의 이 노래도 사실 제목 처럼.. 러쉬 아워의 느낌으로 좋다보니까.. 아무래도 뒤에 발표하는 음악들에 대한 <부담감>내지는 또 좋은 음악이 발표되어도 자연스럽게 비교의 대상이되거나.. 일종의 "기저 효과"에 따르는 소비자의 "효용"이 체감하는 단점이 존재하는 필연이 뒤따르니 말이다..




재능넘치는 아티스트<크러쉬>가 자신의 "러쉬 아워"에 발표한 <러쉬 아워>같은 음악을 또 발매해주리라 믿으며.. 오늘이 개인적으로는 나의 "러시 아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왜냐하면 벌써 이것이 3번째 발행글이니 말이다. <브런치 스토리>에 입성해서 최고의 기록이다. "리즈 갱신?"을 마친 오늘.. 부디 "러쉬 아워"에 따른 별다른 부작용은 없기를 기원하며..


그리고 <라이킷 수>또한 "러쉬 아워"를 기록하기를 희망하면서 나의 리즈?를 이만 닫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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