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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하면 부산이 빠질 수 없다. 그간 답답했던 마음을 뻥 뚫어줄 광안리 바다와 함께라면 더 완벽한 여름이 될 것이다. 숙소는 걱정하지 말자. 오션뷰 호캉스에 딱인 호텔, 올스테이가 준비해왔다.
부산 오션뷰 호캉스 추천
부산 최초 마린 부티크 콘셉트 호텔로, 로비부터 루프탑, 라운지 등은 광안리 야경과 어울리게 화려하게 꾸몄다. 반면 객실은 차분한 모노톤 인테리어로, 세련됐지만 편안한 호캉스가 가능하다.
연인, 커플, 친구 모두에게 인기가 높은 객실은 디럭스이다. 객실은 침실과 전용 욕실로 구성돼 있으며 TV, 전화기, 금고 등을 갖췄다.
욕실 어메니티로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 바디로션 등이 제공된다. 개인 위생용품으로 칫솔과 빗, 슬리퍼, 코튼세트, 샤워가운, 3종 수건 등을 준비해준다. 욕조는 디럭스 더블 오션뷰와 부분 오션뷰 객실에만 있다.
조식은 15층 라운지에서 아침 8시부터 11시까지 이용 가능하다. 2단 플래터와 미니 샐러드바 형태로 제공된다. 플래터에는 스크램블드에그, 샐러드, 햄, 소시지, 스테이크 등이 포함돼 있다. 메뉴는 시즌에 따라 변경된다.
호텔 구조가 독특하다. 로비와 프런트 데스크, 멤버스 라운지는 15층에, 객실은 그 아래 4층부터 14층 사이에 배치돼 있다. 부대시설로는 스카이 데크를 갖췄다. 같은 건물에 편의점과 레스토랑도 있다.
위치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이용 꿀팁
전체 85개 객실을 보유 중이다. 등급은 스탠다드, 디럭스, 하이 디럭스, 마린 스위트 순이다. 침대는 더블과 패밀리 트윈 중 선택하실 수 있다. 전망은 시티뷰와 부분오션뷰, 오션뷰로 나뉜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오전 11시이다. 레이트 체크 아웃은 1시간당 1만 1천 원의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짐 보관 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여유 시간이 있다면 복도 안마 의자를 이용해보자.
주차는 호텔 전용 타워 주차장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단, SUV나 3000cc 이상 대형 차량은 주변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중교통으로 온다면 버스는 광안리 해수욕장 정류장, 지하철은 광안역에서 하차한 뒤 도보 5~10분 거리에 있다.
스카이라운지 와인 파티는 부산 광안리에서의 하룻밤을 더 로맨틱하게 만들어준다. 엄선된 와인 7종과 와인 마리아주가 뷔페식으로 제공된다. 생맥주도 무제한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주류 제공으로 인해, 미성년자 동반은 어렵다.
켄트 호텔에서는 아이와 함께 온 가족 투숙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용품 대여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가습기와 다리미, 아기 침대, 침대 가드, 어린이 베개를 포함한 필로우 5종 등을 빌릴 수 있다.
근처 명소
누구나 한여름 밤 광안리 해수욕장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매년 여름이 되면 버스킹 하는 사람들은 물론이고 부산 바다 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시끌시끌한데, 성수기에는 차량 통제가 있으니 되도록 대중교통 이용을 추천한다.
감천 문화 마을은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벽화가 그려져 있어, 데이트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이다. 체험 카페와 전시관 등이 곳곳에 자리해 즐길 거리, 먹거리가 넘쳐난다. 본격적으로 살펴보고 싶다면 마을 안내 해설을 예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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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닷컴 @켄트 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