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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섬 오션뷰 가족여행 숙소 더 그랜드 섬오름 매력 분석

더 그랜드 섬오름 신관, 가족여행, 객실 어메니티, 조식, 수영장 리뷰

by 마이트립로그

요즘은 관광지 한가운데 있는 숙소보다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호텔이 대세인 거 같다. 그렇다고 평범한 오션뷰는 살짝 지루하게 느껴진다면, 범섬 오션뷰가 매력적인 더 그랜드 섬오름은 어떨까?

더 그랜드 섬오름



더 그랜드 섬오름 TMI



더 그랜드 섬오름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은 이국적인 섬 오션뷰로 사랑받는 올레 7코스 바로 앞에 위치했다. 지난해 문을 연 신관을 비롯해, 외관을 모노톤으로 꾸며놔 주변 경관을 해치지 않고 잘 어울리고 객실도 전망에 집중할 수 있도록 깔끔한 분위기를 띠고 있다.

신관 디럭스 패밀리 트윈

가족 호캉스로 더 그랜드 섬오름 찾은 여행자에게 늘 인기가 높은 객실로 넉넉한 사이즈의 트윈 베드와 47인치 TV, 개별 냉난방 시스템, 캡슐 커피 머신, 소파, 테이블 등을 갖췄다.

신관 디럭스 패밀리 트윈

층별로 전망이 달라진다. 1층은 테라스가 있는 정원 전망인 반면 2~4층은 제주 바다가 한가득 들어오는 오션뷰 타입 객실이다. 전망 확인은 필수! 물론, 둘 다 아름답다.

욕실

신관 디럭스 룸 욕실에는 욕조와 비데를 설치해 놨다. 어메니티로는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칫솔, 치약, 면봉, 화장솜, 샤워캡, 위생백이 제공된다. 수건과 목욕 가운, 슬리퍼도 준비돼 있다.

조식

조식은 신관 바솔트 레스토랑에서 오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샐러드와 구운 옥수수, 베이컨, 훈제 연어, 와플, 토스트, 쌀국수, 죽, 찌개 등을 포함한 뷔페로 제공되며 특히 한식 메뉴가 수준 높기로 유명하다.

사우나와 자쿠지


수영장


프런트 데스크와 로비는 레스토랑과 같이, 1층에 자리했다. 아울러, 더 그랜드 섬오름 내에는 카페와 라운지 바도 갖췄으며 이외에도 3개의 수영장과 사우나, 자쿠지, 키즈룸, 라이브러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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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더 그랜드 섬오름 이용 꿀팁


모든 객실 타입

신관 수페리어 더블 / 디럭스 오리엔탈 더블
본관 Sumorum Suite

전체 객실은 본관과 신관으로 나뉜다. 신관 기준으로 보면, 슈페리어와 디럭스, 프리미어로 등급이 구분된다. 유아를 동반한 가족이라면 온돌룸을 추천하며, 커플은 슈페리어 더블룸으로 충분할 거다.

본관 Family Room with Patio

전 객실 인원 추가 비용은 1인당 4만 4천 원이다. 본관은 침구 세트 추가가 가능하며, 비용은 같다. 또한, 패밀리 위드 파티오 룸에 묵으면 반려견과 함께 묵을 수 있다. 이때는 마릿수와 무관하게 3만 3천 원이 부과된다.


체크인&아웃 시간

로비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은 오전 11시에 마감된다. 거리 두기 단계 격상에 따라 3인 이상 투숙 시, 동거인 확인을 위해 제출용 등본을 지참해야 하니 잊지 말고 챙겨 와야 한다. 위치상 대중교통으로 오기는 어렵고, 자차 또는 렌터카를 이용하는 게 좋다. 투숙객 전용 주차 공간이 준비되어 있고 근처에 전기차 충전소도 있다. 아울러, 차로 10분이면 중문관광단지와 외돌개 등에 접근 가능하다.






호캉스 포인트

더 라이브러리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하지 않는가? 더 그랜드 섬오름 본관 1층에 자리한 더 라이브러리에서는 잔잔한 음악과 함께 독서와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국내·외 베스트셀러와 아동 도서를 무료로 대여할 수도 있다.

실내 수영장

본관 가든 수영장은 9월까지만 운영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신관 인피니티 풀과 실내 수영장을 이용하면 된다. 미온수로 운영돼, 가을 날씨에도 괜찮을 거다. 야외 풀장을 주로 이용하실 분은 동선을 고려해, 1층 투숙하는 편이 좋을 거 같다.

다이닝 서비스

호텔에서는 저녁 BBQ 뷔페를 포함해 올데이 다이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테이크 아웃도 물론 가능하다. 특히, 바솔트 레스토랑에서는 샐러드와 파스타, 수제 버거 등을 1~2만대로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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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 by

@호텔스닷컴 @더 그랜드 섬오름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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