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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펜트하우스’가 충격적인 결말로 막을 내리며, 여전히 화제다. 그중 하나가 로건리 하면 떠오르는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은 더현대서울 접근성이 좋아, 호캉스 숙소로 사랑받고 있다. 오늘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캉스 꿀팁부터 더현대서울 맛집까지 모두 모아봤으니 함께 떠나 보도록 하자!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TMI
새롭게 여의도 랜드마크가 된 파크원 단지 내 위치했다. 한국 전통 건축 양식에 붉은색 기둥으로 중심을 잡은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객실도 모던 럭셔리를 콘셉트로 꾸며놔, 젊은 감각이 느껴진다.
기본 객실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을 처음 찾은 분에게 추천하는 객실이다. 침대는 킹과 트윈 중 선택 가능하며, 객실에는 HD TV와 네스프레소 커피머신, 블루투스 스피커, 소파 등을 갖췄다.
어메니티로는 르 라보의 샴푸와 컨디셔너, 바디워시, 바디로션, 비누가 제공된다. 향이 좋기로 유명한 만큼 투숙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이와 함께, 칫솔과 치약, 쉐이빙 키트, 샤워캡, 타월, 베니티 키트, 반짇고리 등을 준비해 놨다.
조식은 5층 스펙트럼 레스토랑에서 오전 6시 30분부터 10시까지 뷔페로 운영된다. 한식과 중식, 양식을 아우르며 전 세계 요리를 맛볼 수 있다. 북경 오리와 양고기 등을 제공해, 웬만한 디너 뷔페 수준이다.
호텔 로비와 더현대서울 간 전용 통로가 설치돼 있다. 쇼핑과 호캉스를 동시에 즐겨볼 수도 있다. 아울러,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부대시설로는 피트니스 센터와 수영장, 사우나, ESPA, 루프탑 바 등을 갖췄다.
위치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이용 꿀팁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객실은 총 6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전 객실에서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통창을 설치해 놨으며, 전망은 일명 현대백화점뷰와 리버뷰 중 선택 가능하다. 의외로 백화점뷰가 더 사랑받고 있다.
체크인 시작 시각은 오후 3시, 체크 아웃 마감 시각은 낮 12시까지다. 로비 더 아트리움 라운지가 웬만한 갤러리 못지않게 꾸며져 있으니 입·퇴실 전후로 시간 여유를 갖고 둘러보는 걸 추천한다. 인증샷은 필수!
호텔은 총 195대 주차 공간을 확보해 놨다. 투숙객 누구나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 물론, 대중교통 접근성도 뛰어난 편이다. 느린 걸음을 기준으로, 여의도역은 도보 10분, 여의나루역은 7분 거리다.
기본적으로 인원 또는 엑스트라 베드 추가 비용은 5만 5천 원이다. 단, 골드 룸은 1인 11만 원, 시그니처 스위트 룸은 16만 5천 원이 부과된다. 객실마다 최대 인원수는 초과 불가하며, 영유아도 인원수에 포함된다.
카페 레이어드는 더현대서울 지하 1층에 자리했다. 스콘 맛집으로, 평일에도 30분 이상 웨이팅이 필요할 정도! 물론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투숙객이라면, 굳이 기다리지 말고 포장해서 룸콕 호캉스로 즐기는 방법도 있다.
삼성혈 해물탕은 제주에서 줄 서서 먹는 맛집으로 이미 유명하다. 대표 메뉴는 해물탕과 전복회로 신선한 해산물을 사용해 몸보신에 최고다. 현대식품관 앱을 설치하면, 호텔에서 바로 예약하고 방문할 수 있다.
완벽한 호캉스를 원하는 분이라면 골드룸으로 올스테이 해보자. 객실 크기는 동일하지만, 골드 라운지와 무료 사우나 혜택이 포함돼 있다. 라운지에서는 조식과 애프터눈티, 해피아워를 서비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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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 @호텔스닷컴 @네이버 업체 정보(카페 레이어드, 삼성혈 해물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