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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동선 Sep 07. 2022

나는 해내는 사람이고 그럴 것입니다(Grit, 그릿)

열정, 끈기, 도전

나는 해내는 사람이다



여러분은 인생을 살며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저는 작은 것이든 큰 것이든 해내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 열정, 끈기, 도전정신을 갖고 조금씩 노력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왜 특별하지 않은 IQ를 가진 사람, 불우한 가정환경에 처한 사람 등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이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 그 비밀을 밝혀낸 책 Grit(앤절라 더크워스 저)이 있습니다.


그 힘(Grit)은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라는 우리의 속담처럼 시간이 걸릴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면 분명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는 걸 의미할 것입니다.




누구나 살면서 역경과 고난에 부딪히게 됩니다. 그럴 때마다 그걸 이겨낼 수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당연히 포기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평범한 사람들은 노력하다 거의 종착지점까지 와서 포기한다고 합니다.


전자는 당장 힘들고 눈에 띄는 변화는 없겠지만, 시간이 흘러 나중에는 성공한 사람이 되어 있습니다. 후자는 변화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괄목할만한 성공은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습관과 끈기의 힘을 역설합니다. 하지만 그걸 꾸준히 실천하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왜 우리가 '그릿'을 가져야만 하는지, 저는 이미 과거 고등학교 때 읽은 시크릿이란 책에서 답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씩 실천해 갔습니다. 큰 성공은 아니겠지만, 학창 시절 작은 성공들을 이뤄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왜 성공한 사람들이 독서를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지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래 그림처럼 성공을 위한 '라이프 사이클'을 정의해 봤습니다.


한번 제가 생각한 대로 그려봤습니다

 

그릿을 갖고 살아가다 보면 분명 어떠한 성취를 하게 될 거고, 거기에 흥미를 갖고 더 높은 목표를 설정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결국 더 큰 성취를 하게 되고, 본인이 추구하는 가치 있는 삶(목표한 삶)을 살게 됩니다.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가치는 복리의 마법처럼 올라갑니다. 잘 몰랐지만 정말 많은 분들이 자신만의 목표와 그릿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분이 유투버 신사임당 님과, 자청(송명진, 이상한 마케팅 대표)님입니다. 지극히 평범한 직장인, 대학생이었던 이 두 분은 독서, 그릿의 중요성을 깨닫고, 꾸준히 노력한 결과 100억 자산가, 베스트셀러 작가, 마케팅 회사 대표가 되었습니다.


단순히 성공한 사람이라고 해서 예로 드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삶의 태도를 갖고 살아가는지를 배워야 한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적어도 여기 브런치에 계신 작가님들은 각자 그릿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 계실 겁니다. 그 열정을 응원드리고 싶고, 앞으로도 더 가치 있는 삶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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