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상담자 혜운 Oct 30. 2024

우울증 약을 먹고 있습니다.





















































































































자기밖에 모르는 남편 때문에 힘들 때 달립니다.

또 자기밖에 모르는 남편 때문에 힘들 때 달립니다.

또또또 이기적인 남편 때문에 힘들 때 달립니다.

아이에게 화내고 죄책감 들 때 달립니다.

또 아이에게 화내고 자괴감 들 때 달립니다.  

또또또 아이에게 화내고 우울해질 때 달립니다.

달리기하면서 체력이 좋아지고 잡생각이 사라지니

어느 정도 일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잘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산후우울증

#결혼생활

#부부갈등

#이혼위기

#달리기

#정신과진료

#심리상담  

덧, 신경정신과 약을 먹으면서 몸을 움직일 수 있게 되었고

감정적으로 힘들 때 좀 더 건강한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 감정이 내 의지대로 조절되지 않을 때 편안하게 정신과 진료를 보시면 좋겠습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마라톤 조기교육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