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뭐든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상상했던 것과 다르니 말이다.
허허허,
그래도 이 엄마가 좋은 점도 많아.
내가 엄마라서 좋기도 할 게다.
아차!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도 기대하지 말고,
좋은 성격도 기대하지 말고,
음,, 또 뭐 있을까?
차차 알게 될 거야. 아이야.
너무 절망하지는 말아줘.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자. 일상에서 일어난 내 마음의 변화, 내 아이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