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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엄마라서 미안해?!

by 박지선








































































역시 뭐든 미리 걱정할 필요가 없다.

상상했던 것과 다르니 말이다.

허허허,

그래도 이 엄마가 좋은 점도 많아.

내가 엄마라서 좋기도 할 게다.

아차!

투명하고 매끄러운 피부도 기대하지 말고,

좋은 성격도 기대하지 말고,

음,, 또 뭐 있을까?

차차 알게 될 거야. 아이야.

너무 절망하지는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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