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했던 하루
아이와 오랫동안 눈맞춤하는, 식사 시간.
순간 귀찮고 지겨울 때 많지만
지나고 보면 온기가 느껴져 따뜻한 시간이었다.
심리학을 전공한, 심리상담을 하는 상담자. 일상에서 일어난 내 마음의 변화, 내 아이의 마음, 더 나아가 타인의 마음을 바라보며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