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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찻잎향기 Oct 12. 2020

나달 롤랑가로스 13번째 우승컵

흙신, 그랜드슬램 우승 20회 달성

                                                                                      

2020 롤랑가로스 라파엘 나달 100승, 13번의 우승컵        


나달, 13번의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다. 소년에서 어른 나달의 모습으로 성장, 변화하는 모습까지 들어올리다!! 



2020 롤랑가로스 결승전 : 나달, 정말 경이로운 경기력을 보여 주었다




#나달 


팬심을 떠나서 객관적인 관전평을 한마디로 하자면, 정말 "완벽한 1,2세트"를 보여 주었다. 


나달은 정말 롤랑가로스  프랑스 오픈 결승에 오르면 "그분"이 오시는 것 같다. 


특히 2020년 10월 11일에 펼쳐진 경기는 최근 몇 년 동안 중에 가장 완벽한 경기가 아니었나 싶다. 




#조코비치 : 상대 선수였던 세계 랭킹 1위 조코비치의 준우승 소감의 일부분이다. 그도 경기를 하면서 관객들보다 더욱 실감나게 이 부분을 느꼈을 것이다. 









“He's phenomenal,” said Djokovic. “He played a perfect match, especially in the first two sets. The third set I managed to come back. I found my groove on the court. Then [there were a] couple of close games. [I] had my chances, didn't use them. He closed out the match. That's it. He was the far better player on the court today and absolutely deserved to win.”




조코비치는 "그는 경이롭다. "그는 특히 처음 두 세트에서 완벽한 경기를 했습니다. 세 번째 세트는 다시 관리할 수 있었다. 나는 코트에서의 포인트를 찾았다. 그런 다음 몇 가지 가까운 게임이 있었습니다. [나는] 내 기회가 있었고, 그러나 그것들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 그는 그렇게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거에요. 그는 오늘 코트에서 훨씬 더 나은 선수였고 절대적으로 이길 자격이 있었습니다."







정말 테니스 경기 관람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물론 최고의 명승부 명장면이라고 하기에는 상대 선수가 일방적으로 무너지는 부분들이 있어서 자신있게 말할 수 없지만)


어제의 롤랑가로스 2020 프랑스 오픈 결승전 - 특히 1,2세트를 꼭 보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 스포츠] 또는 [jtbc 스포츠 채널] 하이라이트 영상

  https://sports.news.naver.com/general/vod/index.nhn?uCategory=others&category=tennis&id=726509&redirect=true                                              




[두 사람의 상대 전적 : 통산 56번째 맞대결 ]




롤랑가로스 출전 횟수 : 16번째 (두 사람 모두)


나달 : 롤랑가로스 통산 성적 12회 우승 (99승 2패) 어제 경기 결과 : 13회 우승 (100승 2패) 


조코비치 : 우승 1회 (2016년)

  




[경기 요약]


세트 스코어 : 3대 0 나달 승


경기 시간 : 약 3시간 


** 나달의 승리 요인 : 완벽한 준비, 경기력, 멘탈, 컨디션!! 롤랑가로스에 대한 애정!! 


** 조코비치의 패배 요인 : 첫서브 성공률 저조, 리턴 실패, 체력 고갈? 




[포인트 획득 : 구체적인 내용 아래 표 참조]



**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적이었던 장면 중 하나, 마지막 챔피언십 포인트가 나달의 서브 에이스라는 점 ** 


=:: 왜냐면,,, 나는 나달 경기를 보면서 늘 첫서브가 불안불안했는데, 이번 결승전의 경기는 그건 정말 기우에 불과하였고, 그것에 대한 확인 사살을 하기라도 하는 듯, 마지막 장식을 서브 에이스로 끝내 주었기 때문이다. 




메이저 통산 20승, 로저 페더러와 타이 기록, 


그러나 나달 선수는 그것 또한 기쁨이지만, 롤랑가로스에서의 우승이 더욱 기쁨을 강조하였다. 


나달은 이날 우승 뒤 “기록이나 스포츠 역사의 측면도 있겠지만 페더러의 기록과 동률이 됐다고 해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다. 프랑스오픈에서 또 우승했다는 자체로 기쁘다”고 소감을 말했다. 


[자료 출처 : atp 홈페이지]


그리고 또 하나의 기록 

**


Nadal finished with his fourth ace to become the oldest man to win the Roland Garros title since 34-year-old Andres Gimeno in 1972. He is also the first man in the Open Era (since April 1968) to win four major titles without losing a set (also 2008, 2010 and 2017 Roland Garros).

나달은 4번째 에이스로 경기를 마쳤고, 1972년 34세의 안드레스 기메노 이후 롤랑 가로스 타이틀을 획득한 가장 나이 많은 선수가 되었습니다. 그는 또한 오픈 에라 (1968년 4월 이후)에서 세트(2008년, 2010년, 2017년 롤랑 가로스)를 잃지 않고 4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한 최초의 남자이기도 합니다.



                  

[마지막 챔피언십 포인트를 얻고 난 직후의 장면]



나달, 거의 완벽에 가까운 리턴 & 포인트 획득 타점


#라파엘나달 #롤랑가로스 #나달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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