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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희
우리 사회가 자폐인을 치료의 대상이 아니라 다르게 사고하고 다르게 느끼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받아들여주는 날까지 작은 노력이나마 보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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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 지안
따뜻하고 진솔한 글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 글을 읽는 분들도 상처받고 소진된 마음을 치유하실 수 있기를 희망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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