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에게 배운다
피카소가 라파엘처럼 그리는 데는 4년이 걸렸고 어린아이처럼 그리는 데는 평생이 걸렸다. 어린아이는 어른의 스승이다.
어른 말을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고 했었다. 이제는 젊은이 말을 들어야 생존할 수 있다. 젊은이에게 묻고 배우라.
연륜으로 책을 쓰는 시대가 아니다. 검은머리의 검색 지능이 흰머리의 경험을 압도한다. 젊을수록 더 책을 잘 쓸 수 있다.
올바른 글쓰기는 절반의 성공이다. 글의 내용도 알차야 한다. 그러려면 자료 검색 능력이 기본기로 장착돼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