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 놀 수 없을 때 짬짬이 놀기!
갖고 싶은 물건이 있는데
목돈은 없을 때 .. 머리를 굴리게 되죠?
무이자 몇 개월이 된다는데..그럼 한 달에 얼마면 될까?
한 번에 다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그 말에 솔깃해
사고를 친 것도 몇 번입니다.
요즘은 노는 것도 할부로 할 수는 없을까 고민을 하고 있어요.
날은 좋고 어디 여행가고 싶은데
길게 떠날 여건은 안 되고...
이럴 때면 짧게 짧게 놀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점심 시간에 김밥 한 줄 들고 근처 공원에 나가 해바라기하고..
바람 시원한 저녁이면 저녁 먹고 산책을 나가고...
한 번에 다 할 수 없을 때 짬짬이 나눠 즐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즐거운 고민을 하게 만드는 봄 날.
오늘도 기분 좋은 고민을 하게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