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알림 중에 ‘과거의 오늘’이란 제목으로
올라오는 글이 있습니다.
몇 년 전 올렸던 글들 중 오늘 날짜에 올린 글들을
쭈루룩 묶어서 보여주는 거지요.
얼마 지나지 않은 일인데도
까맣게 잊고 있었던 일들.
SNS 덕분에 다시 기억을 소환합니다.
몇 년 후, 오늘은 어떻게 기억될지 궁금하네요.
CBS 아나운서.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치유적'인 말하기를 꿈꾼다. CBS <올포원> ,<가스펠아워>진행중. 한국코치협회 KPC 인증코치. 저서 <들리는 설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