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19 도대체 넌 뭐야?
1) 코로나 19 도대체 넌 뭐야?
코로나 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뒤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된 호흡기 감염질환이다. 초기에는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지만 세계 보건기구인 WHO가 2020년 1월 9일 해당 폐렴의 원인이 새로운 유형의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 국제바이러스분류위원회 2월 11일 명명)라고 밝히면서 병원체가 확인됐다. 이 질환은 초기 '우한 폐렴'이라고 불려졌었는데 WHO가 2015년 내놓은 <지리적 위치, 사람 이름, 동물·식품 종류, 문화, 주민·국민, 산업, 직업군이 포함된 병명을 사용하지 말라는 권고에 따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으로 불렸다.
WHO는 2020년 2월 11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공식 명칭을 'COVID-19'로 정했다. 여기서 'CO'는 코로나(corona), 'VI'는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 '19'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처음 보고된 2019년을 의미한다. 이에 우리 정부는 2월 1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한글 공식 명칭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국문 약칭 코로나19)로 정했다.
코로나 19가 확산되기 몇 달 전 동남아시아 태국 치앙마이로 여행을 가기 위해 3개월 전에 비행기 및 호텔 예약을 모두 마친 상태로 여행 갈 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코로나 19가 터졌고 그로 인해 나의 여행은 물거품이 되어버렸다. 다행히 호텔은 무료 취소를 해줘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었는데 가장 비싼 비행기는 ‘Kiwi’라는 여행사에서 무조건 안 된다는 말만 되풀이하는 바람에 거액의 비행기 값은 비행기도 타보지 못했는데 저 멀리 날라 가버렸다. 그리고 몇 개월이 지나면 여행을 다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선진국이라고 자랑하던 이탈리아를 비롯한 유럽 국가와 미국에서 수많은 코로나 환자들이 발생함으로 인해 WHO는 3월 11일 홍콩독감(1968), 신종플루(2009)에 이어 사상 세 번째로 코로나 19에 대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선포했다.
코로나 19도 언젠가는 끝이 날 것이다. 그러나 막연하게 끝나기만을 기다렸다가는 인류가 끝날 수도 있다. 코로나 19가 위험하고 견디기 힘들다고 해서 가만히 있으면 안 된다.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