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에 성막을 짓는 법

두렙돈 세계여행 중 117일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힐라커뮤티니에서 오

by 스피커 안작가

성경에는 왜 이렇게 디테일하게 성막을 만드는 과정을 설명하고 있을까? 그냥 만들었다라고만 말하면 안되는 것일까?

그리고 왜 이렇게 일일이 간섭을 하시고 하나하나 다 정해주시는 걸까?


1. 하나님이 성전을 지으라고 명령하면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지을까?’ 결국 사람들끼리 의견 충돌이 일어나고 그 중에서 최고의 아이디어가 선택을 받게 될 것이다. 의견을 선택받은 사람은 내가 했다고 생각하게 되고 자손 대대로 자랑거리가 될 것이다. “하나님의 성전을 우리가문이 지었어!” 이렇게 자랑을 하게 된다.


2. 하나님은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라고 하셨다.
인간의 심리는 꼭 뭔가를 남기려고 한다.
예로 미켈란젤로가 이른 나이에 교황에게 작품 의뢰를 받은 적이 있다. 근데 그 교황이 일찍 죽게 되었다.(교황이었는지 귀족이었는지 정확히 기억이 안남.) 새로 뽑힌 교황은 그 조각가이 완성이 되어도 입금을 줄 의무가 없다. 결국 미켈란젤로는 조각을 다하고도 돈을 못 받게 된다. 그래서 미켈란젤로는 다른 도시로 가버렸다.


피렌체에 사람이 만들 수 없는 조각 작품이 나타났다고 소문이났다.
이 소문이 미켈란젤로한테도 들렸다.

“분명 하나님의 천사가 만들었을거야!!!”


미켈란젤로가 보니 자신의 작품인 것이다.
조각은 성당 안에 전시가 되었다. 미켈란젤로는 아침에 성당에들어가 문 닫을때까지 기다렸다. 자신의 작품에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 위함이었다. 왜 그랬을까? 유명해지고 싶기 때문이다. 결국 성모마리아 가슴에 자신이 만들었다고 쓰게 된다. 이 작품이 미켈란젤로 조각품 중에 최고로 뽑히는 피에타라는 작품이다.


그런데 왠걸?! 미켈란젤로가 성당문을 열고 나가는순간 바로 후회한다.
왜 후회했을까? 경비한테 걸려서? 성당 유리에 예수님을보고 회개한 것일까?


이유는 성전문울 나오는 순간 하늘에 떠 있는 수많은 별들을 봤기 때문이다.

“전능하시고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도 천지만물을 창조하시면서 그 어디에도 하나님의 이름을 새기지않았는데 내가 감히 새기다니...


이 사건으로 인해 미켈란젤로 작품에서 그의 이름을 볼 수 없게 된 것이다.


인간은 자신이 했던 일에 티를 내려고 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디테일하게 성전짓는 법을 설명해주셨다. 사람이 아닌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3.지금도 그 방법대로 성전을 만들 수 있다.
정확한 방법을 알고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성전이나 성막을 그대로 재현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완벽한 신앙생활이 있다고 생각을 한다. 그래서 그 틀에 자신을 가둘뿐만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율법적으로 살아가야 된다고 생각을 한다.



결국 이것은 우리의 의가 들어나는 행위이다. 우리가아닌 하나님 위대하심과 의가 나타나야한다.
우리의 생각을 빼고 주님의 주권이 들어난 것이 성막과 예루살렘 성전이다. 그곳에서 하나님은 거룩하고 온전하게 거하셨다.


그렇다면 지금의 성전은 무엇인가?

그건 바로 교회와 나이다.
지금 교회와 교인들이 무너지고 교회가 교회답지 못한 이유는 이 시대의 성전인 교회와 나라는 존재의 자아가 드러나기 때문이다. 교회에서 내가 했다고 자랑하는 일들이 너무 많다.


성전을 하나님의 방법으로 지을 때 거룩한 하나님이 드러난 것처럼 내 생각을 100프로 뺄 때 하나님 만이 온전하고 거룩하게 내 삶에 나타나게 된다. 이것이 이시대에 성전을 짓는 방법이다.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