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렙돈 세계여행 중 127일차 말레이시아 암팡 힐라커뮤티니에서 오전 묵상
2019년 3월 4일 월요일
“파상은 파상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을찌라 남에게 손상을 입힌 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찌니 외국인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히 할것은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레위기 24:20-22 KRV
“너희는 서로 속이지 말고 너희의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니라 너희는 내 법도를 행하며 내 규례를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땅에 안전히 거할 것이라”
레위기 25:17-18 KRV
“이상은 여호와께서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모세에게 명하신 계명이니라”
레위기 27:34 KRV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내가 싫은 것은 상대방도 싫다. 반대로 내가 좋다고 무조건 상대방이 좋은 것은 아니다. 모든 기준을 ‘나’로두면 문제는 나를 제외한 세상에 있다. 그러나 기준을 ‘하나님’께 두면 문제는 나를 포함하게 된다.
죄인인 내가 죄를 짓지 않기 위해 노력한다면 상대방에게 해를 입히게 될까? 마음에 하나님을 두기 싫어하고 내가 세상의 기준이 되고 싶을 때 우리는 분함을 느끼게 된다. 그때 폭력, 이간질, 살인, 절도 등을 하게 된다.
사실 계명은 필요없다. 우리가 마음에 하나님을 두는 것을 싫어하고 내 맘대로 편하게 살고 싶다보면 나만 생각하게 된다. 그러다보니 타인들과 분쟁이 일어나게 된다. 그래서 계명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우리가 다시 하나님을 마음에 두길 원하고 그를 주님으로 모시면 사실 계명을 몰라도 사는데 아무런 지장이없다.
사실 너무나 당연한 말이다. 서로 속이지 않고 이기적이지 않으면 안전을 보장이된다. 서로를 믿고 의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기에 자기 의가 드러나는 것이다. 경외는 공경하면서 두려워함을 말한다. 하나님을 진정 두려워한다면 우리의 삶의 초점이 달라질 것이다.
좀 더 가지고 좀 더 높아지고 이런 것들이 중요한가? 죽으면 갖고 가지도 못하는데 말이다. 아니 다른 나라만 가보자. 우리가 목숨처럼 여겼던 것들이 아무런 가치도 없음을 느낄 수 있다.
그저 좁은 세상에서 그게 전부인 줄 알고 살다보니 가치있어 보일 뿐이다. 진정한 가치는 무엇일까? 계명을 지키는 것? 아니 계명을 주신이가 누구인지를 기억하는 것이 우리 인생을 가치있게 보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