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을 버티는 법
"어떻게 번아웃 없이 10년을 지속했나요?"
가장 많이 받는 질문입니다.
매일 아침, 저는 묻습니다.
"오늘 하는 일이 소명과 맞나?"
맞으면 → 계속합니다. 맞지 않으면 → 멈춥니다.
이 단순한 질문이 저를 지켜줬습니다.
소명과 맞지 않는 일을 하니, 번아웃이 왔습니다.
소명과 맞는 일을 하니, 에너지가 났습니다.
같은 일만 10년 하면 지칩니다.
저는 계속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1일 1글 → 1주 1독
나답게 포차 → 월간토킹 → 월간링친
국내 → 글로벌
온라인 → 오프라인
하지만 모든 시도가 미션의 범위 내에 있었습니다.
"잘하는 것이 삶이 되도록"
새로운 시도 = 재미 = 지속 가능성
혼자 하면 외롭습니다.
저는 미션의 가치를 함께하는 사람들을 찾았습니다.
커뮤니티 참여자들
강의 수강생들
마이온컴퍼니 팀원들
링크드인 팔로워들
이들이 저에게 에너지를 줍니다.
"선생님 덕분에 달라졌어요"
이 한마디가 다시 시작하게 만듭니다.
반복되는 작업은 자동화합니다.
[예시]
뉴스레터 발송: Stibee 자동화
참가자 관리: Google Sheets + Slack 연동
콘텐츠 아카이빙: 스레드 → 브런치 재가공
절차상 필요 없는 부분은 효율화합니다.
[예시]
불필요한 회의 줄이기
이메일 대신 메신저로
복잡한 프로세스 단순화
시간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효율화와 자동화로 시간을 벌고,
그 시간에 더 의미 있는 일을 합니다.
"팀이 있나요? 혼자 하나요?"
둘 다입니다.
사업의 영역: 팀으로 진행 (마이온컴퍼니)
개인의 영역: 혼자 진행 (링크드인, 브런치, 뉴스레터)
시간 관리
일과 시간 (09:00-18:00): 사업의 영역
퇴근 후, 주말: 개인의 영역
밸런스를 찾기 위해 계속 노력합니다.
팀만? → 개인 색깔이 사라집니다.
혼자만? → 확장이 어렵습니다.
둘의 균형. 그게 지속 가능성의 비밀입니다.
가장 어려운 질문
"돈이 되는 일 vs 소명에 맞는 일, 충돌할 때 어떻게 하나요?"
저의 원칙
"소명과 미션에 맞는 일을 기본으로 하며, 돈을 벌 수 있는 영역으로 좁힌다"
무슨 뜻일까요?
1단계: 소명에 맞는가?
모든 제안, 모든 기회를 이 필터로 거릅니다.
"이게 '잘하는 것이 삶이 되도록'와 맞나?"
맞지 않으면 → 즉시 거절
2단계: 돈을 벌 수 있는가?
소명에 맞는 일들 중에서, 수익이 나는 것을 선택합니다.
"이걸로 돈을 벌 수 있나? 지속 가능한가?"
돈을 벌 수 없으면 → 무료로 제공 (비영리 재단)
중요한 마인드
"돈을 못 버는 것은 비즈니스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혼란을 겪습니다.
"소명이 있으면 돈은 중요하지 않아."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돈을 못 벌면, 지속할 수 없습니다.
지속할 수 없으면, 소명도 이룰 수 없습니다.
소명도 중요하고, 돈도 중요합니다.
실제 사례
외부 거래처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청년들 대상으로 "취업 스킬 교육을 해주세요"
1단계: 소명 필터
"취업 스킬만 하는 것이 내 소명과 맞나?"
제 소명: "잘하는 것이 삶이 되도록"
→ 소명과 정확히는 일치하지 않음
2단계: 수정 제안
거절하는 대신, 제안했습니다.
"'취업 스킬'과 더불어 '본인 이해' 부분도 추가 가능할까요?
자신의 강점을 살리는 방식으로요."
거래처: "좋습니다!"
→ 소명과 수익, 둘 다 충족
핵심
무조건 거절하지 않습니다.
소명의 프레임 안으로 끌어옵니다.
저를 포함해 초기 사업가들은 이런 실수를 합니다.
가장 흔한 실수
"일단 창업하고 생각하자"
[문제]
방향이 없으니, 흔들립니다.
돈이 되는 일이 나타나면 → 뛰어듭니다.
트렌드가 보이면 → 쫓아갑니다.
[결과]
여기저기 뛰어다니다 지칩니다.
[해결]
창업 전에 소명을 세우세요.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Why)
이게 명확하면, 흔들리지 않습니다.
[사례]
"회사가 싫어서 나왔어요.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
[1년 후]
"하루 종일 일하는데 월급쟁이 때보다 더 힘들어요..."
[문제]
창업 동기: "자유" 현실: "더 많은 책임, 더 긴 시간"
얼라인이 안 맞습니다.
[해결]
창업 동기를 명확히 하세요.
"자유"가 목적이면 → 1인 사업은 답이 아닐 수 있습니다.
"소명"이 목적이면 → 힘들어도 버틸 수 있습니다.
[사례]
"저는 OO를 정말 잘해요! 이걸로 사업하고 싶어요."
[문제]
내가 하고 싶은 것 ≠ 시장이 돈 주고 사는 것
[예시]
"저는 클래식 음악을 정말 좋아해요! 클래식 강의를 하고 싶어요."
하지만 시장: "클래식? 관심 없는데..."
[해결]
벤다이어그램을 그리세요.
[내가 잘하는 것] ∩ [시장이 원하는 것] ∩ [나의 소명]
이 3가지가 겹치는 지점.
그게 당신의 사업 아이템입니다.
[사례]
"이것도 해볼까? 저것도 해볼까?"
6개월에 5가지 시도.
모두 중도 포기.
[문제]
시도만 하고, 끝까지 가지 않습니다.
실패는 당연합니다. 하지만 회고가 없습니다.
"왜 실패했지?" 분석 없이, 다음 아이디어로 넘어갑니다.
[결과]
낱개의 아이디어들. 연결고리 없음.
시간만 낭비. 에너지만 소진.
[해결]
미션을 바탕으로 시도하세요.
모든 시도가 같은 미션으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실패하면
회고하세요 (왜 실패했나?)
배우세요 (다음엔 어떻게?)
Pivot 하세요 (미션 안에서)
[사례]
"열심히 하면 되겠지!"
3년 차까지는 잘 갑니다.
4년 차부터 한계가 옵니다.
[문제]
어느 시점이 되면
속도의 한계
효율의 한계
인건비와의 싸움
시스템 없이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해결]
초기부터 시스템을 염두에 두세요.
반복 작업 → 자동화
비효율 → 효율화
혼자 → 팀
지금까지 현실적인 이야기를 했습니다.
수익 모델
가격 책정
실패와 Pivot
지속 가능한 시스템
소명과 수익의 균형
피해야 할 실수
모두 중요합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건,
오늘의 선택입니다.
10년 후를 위해, 오늘 무엇을 선택하나요?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들립니다.
소명이 있으면
방향이 명확합니다. 선택이 쉽습니다. 지속이 가능합니다.
오늘 하세요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한 문장으로 적어보세요.
당장 돈이 필요합니다.
알아요.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무료로 먼저 가치를 주세요.
신뢰가 쌓이면, 유료는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
오늘 하세요
무료로 줄 수 있는 가치 1가지를 정하세요.
그리고 시작하세요.
실패가 두렵습니다.
당연합니다.
하지만
실패 없이는 성장도 없습니다.
저도 수없이 실패했습니다.
오늘 하세요
작게 시도해 보세요.
실패해도 괜찮습니다.
회고하고, 배우고, Pivot 하세요.
지금은 바쁩니다.
"시스템은 나중에..."
하지만
나중은 없습니다.
지금 시작하지 않으면, 영원히 못 합니다.
오늘 하세요
반복하는 작업 1가지를 자동화하세요.
작은 것부터. 그게 시스템의 시작입니다.
이상과 현실.
둘 다 중요합니다.
오늘 하세요
오늘 하는 일이,
소명과 맞는지 확인하세요
돈을 벌 수 있는지 확인하세요
둘 다 Yes면 → 계속하세요.
하나라도 No면 → 조정하세요.
이상적인 소명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인 수익도 중요합니다.
둘 다 있어야 합니다.
소명만 있으면 → 지속할 수 없습니다.
수익만 있으면 → 의미가 없습니다.
10년 동안, 저는 이 균형을 찾았습니다.
쉽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확신하는 건,
오늘의 작은 선택이 10년을 만든다는 것.
10년 전
소명을 세웠습니다 → 오늘
무료로 시작했습니다 → 오늘
실패를 받아들였습니다 → 오늘
작은 시스템을 만들었습니다 → 오늘
그 오늘들이 쌓여, 10년이 되었습니다.
당신도 오늘부터 시작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