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구하는 인간상

홍익인간

by 나하나


조벽 교수께서 우리나라 교육의 추구하는 인간상에 대해 설명하는 강의를 들었을 때 배하나가 생각났다.


지금 다시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추구하는 인간상’을 보고 있는데 배하나가 떠오른다.


2015 개정 교육과정 구성의 방향

추구하는 인간상

주요 이념: 홍익인간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

1. 전인적 성장을 바탕으로 자아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삶을 개척하는 자주적인 사람

2. 기초 능력을 바탕 위에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창의적인 사람

3. 문화적 소양과 다원적 가치를 이해를 바탕으로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교양 있는 사람

4.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세계와 소통하는 민주시민으로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더불어가는 사람


우리나라는 교육을 통해 다음과 같은 인간으로 성장하도록 한단다.


나는 배하나가 우리나라 교육이 원하는 인간으로 성장한 사례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자주적으로 자신의 직업과 삶을 선택했고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책을 읽고 문화활동을 하면서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다원적 가치를 이해한다. 그리고 자신의 활동 및 소비의 20%는 공동체를 위해 써야 한다며 공동체에 기여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세상이 원하는 인간상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세상은 돈과 직업으로 사람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혼자에 익숙한 안정적으로로 돈을 버는 사람을 원한다.


실제 교육은 세상이 원하는 인간상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런 교육환경에서도

이렇게 잘 자란 사람이 있다는

그리고 잘 살아가고 있다는

그 사람이 내 옆에 있다는 것이

문득 자랑스럽고

귀하여 느껴진다.


멋진 사람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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