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우리

by 엄마달


꿈에서 만나.jpg


전화기가 뜨거워지도록 밤을 지새웠지

매일 보는데도 무슨 그리 할말이 많았는지


사랑한다 말하고서

몸을 마구 웅크렸지


보고싶다 말하고서

깊은 한숨 내쉬었지


그 무수한 밤들속엔

우리 둘 뿐인것 같았지


그러고도 끝인사는 항상

사랑해. 꿈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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