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살까?
"엄마, 나는 엄마가 선생님으로서 내가 말할 5가지를 꼭 언니오빠들에게 전해줬으면 좋겠어"
1. 개성
2. 자신감
3. 부끄러움을 안타는 것
4. 도전
5. 용기
오늘 개학한 초딩 딸은,
새삼 엄마가 하는 일은 뭐냐, 엄마는 오늘 어떤 하루를 보냈냐를 물어봤는데,
'음..엄마가 하는 일은 언니오빠들이 어떤 '일'을 할까 고민할때, 하고 싶은 걸 할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거야..'라는 나의 대답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 5가지가 필요하다는 순수한 조언.
취업이든 창업이든 우리에게 맞는 '일', '업'을 찾을때,
어렵고 복잡하게 생각하기 보다,
가끔 아이처럼 단순하게 접근하는 것도 방법이 될 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건,
개성(나다움), 도전, 용기 아닐까요?
아이의 순수함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우리 꼬마도 지금 이런 생각, 잊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