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곳에서 하기 위한 마인드 셋팅

무슨 일을 하며 어떻게 살까?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곳에서 하기 위해 필요한 건 결코 대단한 이야기나 스펙이 아닙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원하는 곳에서 하고 싶다면 내가 가진 역량이 무엇이고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스스로 세일즈 하며 상대방의 관점에서 협상하고 소통해야 합니다.

작고 사소한 경험이라 하더라도 나만의 생각, 고민, 의미, 이것들이 상대방에게는 어떻게 유용할 수 있을지 그것을 설득해야 하는 것이죠.


똑같은 물건도 어떻게 포장하고 어디에 진열하는지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죠. 우리는, 차별화된 기능이나 가치에 기꺼이 돈을 더 내기도 하잖아요? 물론 우리가 물건이나 상품은 아니지만, 경영과 마케팅, 세일즈의 기본을 우리 job에 적용시켜 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취업이든 이직이든 전직이든 창업이든, JOB에 대한 고민을 할 때는 이것을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생각이에요.


이를 위해 좀 더 구체적으로는,


 1. LISTEN - 자신의 강점과 욕구를 정확히 분석할 것. 내 머릿속이 정리되는 것이 1번. 근데 이게 정말 어렵죠.

2.  READ - 회사는 어떤 상황이며 무엇을 원하는지를 읽어내야 합니다. 들이대려면 이건 기본입니다.

3. WRITE - 우리의 상대방이 읽고 싶은 서류를 써야 해요. 내가 하고 싶은 말만 하는건 독백 입니다.

4. SPEAK - 그들이 듣고자 하는 말을, 제대로 된 태도로 말할 것. 사실 말하기에서 중요한 건 스킬이 아닌 것 같아요. 뻔한 얘기일지 모르지만, 태도가 젤젤젤 중요한 것 같습니다.


결국 우리 초딩 때 배운,

듣기 읽기 쓰기 말하기의 과정을 제대로 하는 것.

취업이든 창업이든 나에게 맞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이 4가지가 필요합니다.


렇지만 이게 말이 쉽죠.

어떻게 해야 1~4를 잘 할 수 있을까요.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글들 써볼께요.


작가의 이전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한 5가지 필요조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