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란 무엇인가

무엇을 해야 하나 고민인 오늘들

by 구르는 굼벵이

머릿속이 복잡할 땐 역시 마스다 언니다. 복잡한데 걱정되고 살짝 무섭기도 하다면 더더욱. 평범한 듯 소소하게 사는 이야기를 그리는 것 같지만 요새는 그렇게 살기가 어렵다는 걸 안다.

남편과 빵가게를 시작하면서는 평생 가게를 계속할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이래저래 오래쉬고 다시 일자리를 찾으려고 하니 쉽지 않다.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겠는데 현실은 뭘 할 수 있겠냐고 묻는 것 같다. 답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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