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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캡틴박 Pilot Sep 04. 2020

실패는 잠시일뿐.실패 속에 평생 있지 않기 위한 방법

인생이 나에게 태클을 걸어올 때, 극복하는 3가지 노하우

사람들이 나를 비난하고, 내 의견에 악플을 달고, 다시 일어나기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가요?

이런 부분들에 관한 글을 써 보려고 합니다. 


1.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과연 나는 진짜 누구인지?' 스스로에게 물어봅니다. 

이 직업을 하면서 어떤 일들을 이루었는지? 예전에는 모든 시험이나 시련들을 어떻게 극복했었는지?

나는 처음에 왜 이 일을 선택했었는지?

흔히들 말하는 초심으로 돌아간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 나는 어떤 마음가짐이었는지? 얼만큼의 용기와 배짱이 있었는지 말입니다.

지금 하는 일을 힘들어도 계속 해야할 수도 있고, 지금 그만두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쪽이 되었건 용기와 의지가 필요합니다. 

'스티븐 잡스'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스스로에게 물었다고 합니다.

"만일 오늘이 나의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내가 오늘 하려는 것들을 계속 하려고 할까?"라는 질문을요.

그래서, 오늘 할일과 하지 않을 중요하지 않은 일들을 구분했다고 합니다. 

실패가 두려우신가요?

두려움도 우리 안에서 생긴 것이니, 우리가 만든 두려움은 우리가 부술 수 있고, 

누군가 말했습니다. 

"두려움에 뒤에는 언제나 우리가 되고 싶은 나자신이 있다"라구요.

혹시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으신가요?

아니면 세계를 여행하고 싶으신가요?

오늘이 토요일이라면, 월요일부터 시작하신다구요?

"만일 오늘이 나의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오늘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2. 별수없다. 이젠 정면 승부다.

옛날 <넘버3>이라는 한국영화가 있었습니다. 

거기에 출연하신 송강호 배우님이 이런 명대사를 남기셨죠.

"너 황소? 나 최영희야! 그러구 그냥 소뿔 잡어!"

슬럼프건, 인생의 위기이건, 어려운 시험이건 간에 보통 다른 특별한 방법은 없습니다.

한걸음을 내딛고 시작해야 합니다. 

냉장고에 코끼리를 넣는 방법의 시작은 '냉장고 문을 여는 것'이지요.

뭔가를 시작해서 우리가 열심히 실천하고 추진하면 우리가 마주할 일들이 있습니다. 

'인생이 태클을 걸어 올 것'이고, 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를 비난할 것'이고,

우리가 노력한 성과를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분명히 우리에게 다가올 현실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을 버티어 내고, 이겨낼 수 있다면 우리는

두려움에 뒤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 성공한 나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는 저는 "꿈"을 이루었는지 궁금하신가요?

네. 저는 저의 장래희망을 이루었습니다.

지금은 인생에 또 하나의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구요.

3. 만약 실패한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객관적으로 분석해 봐야 합니다.

이번에 슬럼프에 빠져서 일을 그르치면 과연 정말 '내 인생의 끝'인지 생각해 보세요.

대부분의 경우 그렇지 않을 것입니다.

쓰러지면 다시 일어나면 그만입니다. 실패하면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혹시 직장을 잃는다면 다른 일을 시작하면 됩니다.

다시 시작하기에는 나는 나이가 너무 많다거나, 기반이 없다거나하는 핑계를 말씀하셔도 됩니다.

그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젊었던 시절처럼 뛰기에도 무리이고, 금수저가 아닌 다음에야 경제적인 기반이 있을리 없습니다.

하지만, 뛸 수 없다면 더 오랜 시간을 걸어야 하고,  

걸을 수 없다면 키보드라도 두드려야 합니다.

뇌기능이 멈추기 전까지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이 있을 겁니다.

저랑 같이 하고싶은신 일을 위해, 백만번만 노력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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