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단 하나뿐인 연결

창조적인 글을 쓰는 방법!

by 글로다짓기 최주선




지난주 글쓰기 정규 수업에서 글로다짓기 정규 작가님들과 <창조적인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3가지 방법을 알려드렸죠. 그중 하나가 연결이었습니다.

글쓰기에서는 '연결'을 잘하면 무릎을 탁! 이마를 빡! 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일상과 메시지를 연결하고, 사물과 사람을 연결하고, 관계와 글쓰기를 연결하고, 모든 현상과 사물을 인생과 연결하면 매력적인 글이 탄생합니다. 게다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글을 쓸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 되지요.


글로다짓기 정규 수업 중에는 늘 실습형 글을 쓰는 시간이 있습니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누고 그 이야기를 글로 풀어 글로 써보는 겁니다. 정규 작가님 중 한 분에게 지금 어디 계시냐고 물었습니다.

"거실"에 계신다고 하더라고요. 주로 거실에서 무얼 하는지 물었습니다. 거실은 어떤 의미인지요. 그랬더니, 모든 일을 다 거실에서 한다고 하더라고요. 가족들이 거실에서 다 모이고, 일도 공부도 거실에서 해서 늘 그냥 일상이 거실에서 다 이루어진다고요. 쭉 이야기를 들으면서 거실이 어떤 의미인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이야기를 듣고 정리를 해드렸습니다.


거실은 나다.

거실은 내 구역다.

거실은 루틴이다.


대화를 통해서 쭉 글을 쓰면서 처음에 생각지도 못한 연결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서 들어본 듯한 문장으로 시작해서 몇 번 문장놀이를 거치면 나만의 문장이 나오게 됩니다. 뭐 그다지 특별하지 않다고 느낄지도 모르지만, 장황한 이야기를 한 문장으로 압축하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연습을 거쳐야 하는 일입니다. 한 문장으로 압축할 때 아주 요긴한 방법이 연결입니다. 전혀 다른 내용들을 가지고 서로 연결하는 거죠.

함께 머리를 맞대면 또 더 재밌고 기발한 표현도 나오기도 합니다.


또한 일화를 이야기하면서 주문이 취소되면서 들었던 감정, 속상함, 기분 언짢음 등의 시간을 거쳐 어쩔 수 취소 처리해야 하는 과정을 나눴지요. 그 과정 속에서 거절하는 고객 대응에 있어서 자신의 감정을 누르고 최선을 다해서 대응했더니, 더 큰 이익을 보는 결과를 맞이했다는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말로 하면서 정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 몇 번 더 질문과 대화를 거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짧은 문장으로 연결해서 정리했습니다.


거절은 성장이다.


글쓰기는 문장놀이입니다. 나의 이야기, 어제 있었던 일, 오늘 일었던 일을 떠올려 정리하고, 그 안에서 메시지를 끌어내는 작업을 하면 한 편의 글을 쓸 수 있습니다. 매주 작가님들과 이렇게 글쓰기 팁을 공유하고, 주제를 뽑는 훈련, 문장 표현 훈련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6기 수업의 3주 차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4년 1월이면 온라인 7기가 시작되네요.

회원의 성장은 저의 기쁨입니다. 저 또한 함께 성장하고 있으니까 기쁨이 2배가 되겠습니다.


글쓰기로 생각이 정리되고, 삶이 정리되었다는 한 작가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감동했습니다. 한 사람의 성장이 눈부시도록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또한 글을 통해 성장했기에 깊은 공감이 됩니다. 또 다른 작가님들의 성장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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