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감이 없다면 OO을 쓰세요!
글쓰기 팁!
글쓰기 잘 하고 싶다는 분들 주변에 많습니다.
저 역시 더 잘 쓰고 싶습니다.
글 쓸 때 글감 고민 많으시지요?
글 쓰려고 하면 오늘은 또 무슨 이야기를 쓸까 고민이 되는 게 당연합니다.
일기도 좋지만, 일기 말고 특별한 글 기록하고 싶을 때가 종종 있습니다.
사실, 저는 매일 특별한 글을 쓰고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상에서 그다지 특별한 일이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글쓰기에는 3요소가 있습니다.
인물, 사건 그리고 메시지입니다.
이 중에서 한 가지만 꼽으라면 단연코 '인물'입니다.
'사건'이라고 말하고 싶으셨을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인물이 없이는 사건의 조건이 생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이 있어야 사건이 생기고, 사람과 사건이 만나 메시지도 만들 수 있는 법이지요.
글감을 찾아 헤매지 마시고,
어제 만난 사람,
오늘 만난 사람을 떠올려보세요.
그리고 기록해 봅니다.
누군가를 위한 글도 좋습니다.
결국, 사람에서 시작하고 사람에서 끝이 납니다.
사람 이야기가 가장 많이 공감이 되고요.
사람 이야기는 우리가 가장 편하게 쓸 수 있는 글감이 됩니다.
글감 고민하지 말고 "사람을 쓰세요!"
오늘 기록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도무지 생각나지 않는다면!
오늘 만난 사람,
함께한 가족,
남편, 아내, 아이 이야기를 적어보세요.
그래도 별로 특별한 게 없어서 못 쓰겠다면 아이를 데려다 놓고 관찰하면서 기록해 보세요.
남편이나 아내 옆에 앉혀 두고 기록해 봅니다.
분명, 내가 그동안 눈치채지 못한 것들을 발견하고 그 누구도 기록할 수 없는 나만의 글이 나올 겁니다.
그럼 오늘도 글쓰기 한편 완성해 볼까요? ^^
글 쓰는 삶은 성장합니다!
글 쓰는 삶은 행복입니다!
글 쓰는 삶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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