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

아프리카 광야를 살아낸 5인 5색의 고백 / 공저 출간

by 글로다짓기 최주선



다섯 명의 선교사가 전하는 진솔한 이야기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

강학봉, 김소현, 김수연, 정미향, 최주선 지음


아프리카의 붉은 흙먼지 속에서 발견한 하나님의 임재, '삶 그대로의 진짜 선교'를 말하다

많은 이들이 ‘선교사’라는 단어에서 거룩하고 추상적인 헌신 혹은 기적 같은 간증을 떠올립니다. 하지만 이 책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는 독자를 흥분시키거나 주눅 들게 만드는 엄청난 체험담이 아닙니다. 대신 선교지라는 특수한 환경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여성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지극히 평범하고도 치열한 인생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은 아프리카 우간다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이라는 낯선 땅에서 묵묵히 하루를 살아낸 다섯 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깊은 신앙의 기록입니다. 저자들은 사역 현장의 중심에서 일하는 남편을 돕고, 아이들을 돌보며 가정을 꾸려가는 동시에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역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왔습니다. 그 과정은 결코 화려하지 않았습니다. 언어의 벽, 문화적 낯섦, 잦은 결핍, 그리고 말라리아와 같은 질병까지… 저자들은 놀랍도록 솔직하게 자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며, 그 연약함 속에 가장 가까이 다가오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증언합니다.

책의 제목처럼 이들은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라는 네 역할을 지닌 사람입니다. 이는 마치 성경 에스겔서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네 얼굴의 존재 ‘케루빔’을 연상시킵니다. 아내로서의 부담, 엄마로서의 죄책감, 사모로서의 고독, 선교사로서의 무게가 한 사람의 내면에서 어떻게 얽히고 풀리는지, 그리고 그 조각들이 모여 어떻게 하나님의 큰 이야기가 되어가는지를 이 책은 가감 없이 보여줍니다.

여행 유튜버의 영상만큼이나 흥미진진한 이국땅의 에피소드 뒤에는, 하나님이 부르신 길 위에서 그분과 어떻게 함께 걸었는지에 대한 깊은 울림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선교에 헌신한 이들뿐만 아니라, 각자 부르심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여성에게 위로와 공감, 그리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전해줄 것입니다.



자이언트 북 컨설팅의 작가가 되어 첫 책을 출간한지 5년 차가 되었고, 라이팅 코치로서 강의, 코칭 한지 벌써 3년 차가 되었습니다. 더디지만, 개인 저서 2명의 작가를 배출했고, 3명의 작가가 투고를 준비 중입니다.

1권의 공저를 기획, 출간했으며 그리고 이번에 2번째 공저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제목을 직관적으로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로 정한 이유는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로 살아가는 5인이 감당해낸 역할에 대한 이야기를 고스란히 담고 싶었습니다.

이번 공저는 꽤 오래 걸렸습니다. 1년 남짓 걸렸습니다. 각자가 살고 있는 우간다, 남아프리카, 한국, 필리핀

첫 시작은 5명 중 4명이 아프리카에 있었습니다. 지금은 1명은 이미 아프리카 삶을 정리하고 한국에, 또 다른 1명은 필리핀에 와 있습니다.

그 사이 선교사로서 손님을 맞이해야 하는 일정, 집을 떠나 사역지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 일정, 또 각자의 삶의 위치에서 안정적이지 않은 시간을 보낸 일정 모두 영향을 끼쳤지만, 멈추지는 않았습니다.

우리는 같은 나라에서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로 겪은 이야기를 책으로 펼쳐 냈습니다.


초고 후 짝꿍 퇴고와, 1차, 2차, 3차, 4차 퇴고까지 거치고 탈고와 투고를 거쳐 세상에 나왔습니다.

책을 처음 기획할 당시, 저의 첫 책인 『삼 남매와 남아공 서바이벌』을 썼던 것처럼, 전 세계의 선교사 사모들이 속에 있는 이야기를 밖으로 꺼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살아가는 이야기, 겪었던 어려움과 극복한 이야기 지금 살아가는 이야기, 다른 사람이 가보지 못한 지역과 삶에 관한 이야기를요.

본 책은 기독교 서적으로 출간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 분에게만 권하지 않습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많은 분이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 이야기!!

다른 나라의 이야기도 시리즈로 내보고 싶습니다.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



출판사 서평


추상적인 선교가 아닌 한 명의 여성으로서 현실로 마주한 아프리카 광야에서의 분투기

이 책 《사모 엄마 아내 선교사》는 아프리카 광야를 살아낸 다섯 여성이 써 내려간 생생한 영적 분투기입니다. 우리는 흔히 선교사의 삶을 거룩하고 추상적인 헌신으로만 바라보는 경향이 있지만, 이 책은 그들의 선교적 열정이 아프리카의 혹독한 현실과 부딪치며 어떻게 다듬어져 왔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저자들은 선교지에서 ‘완벽한 선교사’의 모습만을 보여주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낯선 땅에 내리는 순간부터 찾아온 두려움, 내가 서 있어야 할 자리가 맞는지에 대한 고민, 체력의 한계와 자녀 양육의 무게, 그리고 뼈아픈 외로움을 정직하게 털어놓습니다. 하루아침에 문 앞에 놓인 독촉장처럼 찾아오는 시련들 앞에서, 이들은 “이 길이 정말 부르심일까?”라고 끊임없이 묻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럼에도 주님이 함께 계셨다”는 고백으로 나아가는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줍니다.

특히 ‘사모, 엄마, 아내’라는 역할과 ‘선교사’라는 사명 사이의 간극에서 정체성을 고민하는 대목들은 오늘날 가정과 일터, 그리고 사역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모든 기독 여성의 삶을 대변합니다. “엄마는 선교사야, 작가야?”라는 아이의 천진난만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해 가슴앓이하던 순간, 낡은 부엌 싱크대 앞에서 자신을 식모나 무수리처럼 느끼다가도 ‘가정의 경영자(Home Executive)’라는 새로운 이름을 발견하며 자부심을 얻는 장면 등은 이 책만이 가진 특별한 매력입니다.

이들의 이야기는 아프리카 선교의 낭만이 아닌, 고난을 통해 진정성을 획득한 헌신의 기록입니다.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빛나는 업적은 아닐지라도, 빗물을 모아 정수하고 부족한 식재료로 비빔밥을 만들어 이웃을 섬기는 소소한 일상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어떻게 빛나는지를 보여줍니다.

다섯 명의 저자가 각자의 자리에서 써 내려간 이 삶의 조각들은 결국 하나님이 빚어 가시는 하나의 큰 이야기가 됩니다. 선교를 완벽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며 한 걸음씩 내딛는 보통 사람들의 공동체 이야기로 재정의하는 이 책은, 우리 모두가 각자의 ‘광야’를 살아낼 용기와 소망을 얻게 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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