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감옥을 넘어 직관으로 승부하는 법
"The longest distance in tennis is not between the baselines, but the 10 inches between your ears."
테니스에서 가장 먼 거리는 양쪽 베이스라인 사이가 아니라, 당신의 두 귀 사이 10인치다.
포인트를 잃은 직후, 마이크(Mike) 선수의 표정이 급격히 어두워집니다. 방금 전의 실수를 머릿속으로 수천 번 복기하며 자책하는 소리가 심판석까지 들리는 듯합니다. 테니스에서 가장 치명적인 적은 네트 너머의 상대가 아니라, 내 머릿속에서 끊임없이 떠드는 '부정적인 자아'입니다.
머리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 알지만(Knowledge), 몸이 그것을 실행(Execution) 하지 못할 때 그 10인치(약 25cm)의 공간은 세상에서 가장 깊은 심연이 됩니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도 완벽한 기획(Planning)을 세워두고도, 정작 결정적인 순간에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발을 떼지 못하는 '분석 마비' 상태를 마주하곤 합니다.
과도한 생각이 독이 될 때, 코치의 짧은 한마디는 선수를 다시 현실로 불러오는 닻이 됩니다.
-Player (Mike): "I knew I should have hit it cross-court! Why did I go down the line?"
크로스로 쳤어야 했다는 걸 알았는데! 왜 다운더라인으로 쳤을까?
-Coach (Lee): "Don't dwell on the past, Mike. Focus on the next point."
지난 일에 얽매이지 마세요, Mike. 다음 포인트에 집중하세요.
-Player (Mike): "I'm just overthinking every shot. My head is too noisy right 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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