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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남다른디테일 Jun 14. 2024

오너 바뀐 남양유업, 외식업 줄인다 '일치' 철수

도산대로 '일치'이달말 철수, 이운경 전 고문 깊이 관여

3년간의 법정 공방 끝에 오너가 바뀐 남양유업이 외식업을 줄이고 있다. 백미당을 제외하고는 거의 철수할 것으로 보인다. 


남양유업 전체 사업에서 외식업이 차지하는 비중도 매우 적거니와 이전 오너의 '품위유지'사업이었다는 평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남양유업의 외식업은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의 차남인 홍범석 전 남양유업 외식사업 본부장(상무)이 맡았지만 홍 전 회장의 부인인 이운경 전 남양유업 고문이 깊이 관여했던 분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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