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브랜드 중 해외에 진출했을 때 가장 성공할 가능성 큰 브랜드
1999년, 신사역 1번 출구로 올라가면 바로 보이는 올리브영 1호점에 대한 기억이 생생하다. 밝은 조명과 깔끔하게 진열된 매대 뿐 아니라 당시에 한국에서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라로슈포제, 아벤느와 같은 프랑스 더마화장품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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