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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브랜드에 비싼가격, 한화 김동선의 '벤슨' 성공할까

배스킨라빈스 대비 70% 비싼 가격, 수요 있을지 의문

by 남다른디테일

한화갤러리아 자회사 베러스쿱크리머리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을 론칭한 가운데 성공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이 브랜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3남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미래총괄 부사장이 주도해 론칭한 브랜드이다.


그가 몇 년 전 한국에 들여온 미국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는 글로벌 브랜드라는 점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예측했었다. 그러나 벤슨은 이름으로 봤을 때는 수입 브랜드 같지만, 국내 신생 브랜드이다.


게다가 경쟁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배스킨라빈스보다 고가로 책정됐다는 점, 국내 아이스크림 수요가 높지 않다는 점도 악세로 작용할 전망이다. 국내에서 샵(shop) 아이스크림이 성공한 사례는 배스킨라빈스를 제외하고는 거의 없다는 점도 성공 가능성을 불투명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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