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80만원 달하는데도 서비스 아쉬움, 피트니스, TV 없는 호텔
남디는 지난 26일부터 27일, 1박을 부산 기장의 '빌라쥬 드 아난티'에서 보냈다. 아난티의 여러 프로퍼티들 중에서 이번에 처음 투숙했다.
국내 호텔·리조트 업계에서 아난티는 독특한 위치를 점하는 듯하다. 롯데호텔이나 신라호텔처럼 대기업 계열 호텔이 아닌데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잘 가져가고 있다.
아난티는 럭셔리라는 말을 한 번도 사용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난티 회원권을 소유하는 걸 '부의 상징' 혹은 '여유의 상징'으로 여기는 경우가 많다.
‘빌라쥬 드 아난티’ 투숙기, ‘다름’과 ‘낯섦’ (namd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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