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명적 매력
날것의 하찮은 글
이 꼬질한 매력에 흐뭇해하는 당신의 순수함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세련된 문장도, 화려한 수식어도 필요 없다.
당신의 철벽 같은 마음을 뚫고 들어간 이 작은 침입.
자, 이제 인정하시라. 당신은 이미 내 못난 글들의 포로가 되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