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은 안정감과 전문성이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 토니 블레어와 테레사 메이

by 남재준

나는 정치인에게는 안정감과 전문성에서 비롯되는 권위가 있어야 한다고 본다.


물론 그것을 가지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학력ㆍ경력만 가지고는 당연히 안 되고 경험ㆍ자질에서 비롯된 노련함과 논리ㆍ냉철함이 있어야 한다.


많은 정치인들은 그것을 확보하지 못한다.


그러나 이토록 산적한 문제들이 많으며 근본적인 패러다임의 위기가 온 이 때에 있어, 정치인의 오피니언 리더십과 이성적 권위는 더 중요해졌다.


진정한 오피니언 리더십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자신의 확고한 신념과 기준을 지니며 거기에는 실용과 현실감각이 전제된다.


물론 그런 리더십은 정치인 신드롬(Statesman syndrome)으로 이어져 이라크 전쟁과 같은 대실책을 낳거나, 브렉시트 협상에서의 진퇴양난과 같은 '중도의 딜레마'에 처하기도 한다.


그러나 감정과 흑백논리 그리고 단순하지만 내적으로 모순되거나 모호한 정책 등으로 점철된 포퓰리즘ㆍ극단주의보다는 단언컨대 정치의 정석이라 할 만 하다고 본다.


제발 우리나라에도 진정한 오피니언 리더십이 나타나기를 바라본다.


https://youtu.be/G0NQq6GecII?si=e-_v2zpD6kgQbkZ-

https://youtu.be/sF45HkdQaEc?si=vm-9yJl1Y5aMHZm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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