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중받는 주체가 아니라 아무렇게나 밀려나 무력한 감각에 오래 짓눌려 있을 때 비로소 왜 존중이 중요한지 안다. 힘들면 조금씩 작은 것에서 시작해 보라고 하는데, 그 작은 것도 힘이 있어야 가능하며 소진이란 모든 힘을 다했을 때 즉 힘이 없는 상태에의 도달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