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LAtzF9_Ws88?si=eakeHnK-WZfzNRb8
다른 부분은 모르더라도 탄핵 문제는 대승적으로 수용하는 것으로 정리해야한다.
법적으로 되돌릴 방도가 없고 헌법재판소에서 전원일치로 결정했으며 국민들의 압도적 다수가 헌법재판소 결정을 수용했다.
개별적인 의견은 있을 수 있겠지만, 정치적ㆍ법적으로는 이미 끝난 사안으로서 더 논할 실익이 없고 오히려 정치적 안정성을 위해서는 수용함이 타당하다.
당론을 정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해진 상황에서 당론변경절차를 거론하는 건 주객전도이다.
의원들과 당원들은 상당수가 불만을 가질 수 있겠지만, 그 사안은 이미 엎어진 물의 형국이므로 지금 국민의힘 의원들로서는 당원들이 탄핵에 불만이 있더라도 다독여 나갈 수밖엔 없다.
한편 전당대회를 가능한 한 빠르게 치르자는 중론은 매우 타당해 보인다.
8월이나 9월에 전당대회를 치르면서 그 과정에서 지난 몇 년 간의 당의 전체적인 구조적ㆍ문화적ㆍ행태적ㆍ정책적 문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동시에 체질 개선 등 혁신의 가닥을 잡아나가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될 것이다.
새 당대표를 중심으로 지도부가 빠르게 상황을 수습하고 전열을 정비하며 혁신을 본격화해야한다.
그러지 않고 또 다시 당권쟁탈전과 흑색선전 등으로 뒤덮인 양상으로 전당대회가 흐른다면 국민의힘의 미래는 더 암울할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