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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나무 May 05. 2020

오피스리스 워커에서 인디펜던트 워커로

펜데믹 변화 그 이후

INSIGHT NOTES 인싸노트


오피스리스 워커

2015년 3월에 출판된 이 책 <오피스리스 워커>를 통해
일에 대한 개념을 바꾸게 됐다.
더이상 조직으로 설명되는 ‘나’가 아닌
‘나 자신’으로 설명되는 내가 되는 법을 고민하게 만들었다.
나는 명함이 아니다.
손바닥만한 명함에 내 정체성을 맡기지 않기 위해
나 스스로로 살기로 결정했다.

 

인디펜던트 워커 

우리는 큰 변화를 겪거나 몸소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직접 빠져봐야 
고질적인 관점이 바뀌고 
몸에 밴 습관이 달라진다.
그만큼 관점의 변화는 어려운 것이다.

우리가 원하던 원치않던 간에 우리는 지금 큰 변화의 한가운에 놓여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는 이전과 180도 달라질 것이다.

하지만 변화의 소용돌이를 겪은 후에도 
그러한 변화를 나의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거나 
수동적인 자세로 일관하거나 
과거의 관점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그 변화가 가져올 미래는 나의 것이 아니게 된다.

펜데믹 이후의 세계를 고민하며 배운 것들과 개인이 겪는 솔직한 고민들을 이곳에 나누고자 한다.

 

Instargam : @insight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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