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25일 차 - 실패

by 일상 속 쉼터

실패는 언제나 극복하기 어렵다. 오늘은 정말 많이 실패했고 결국 해결책을 찾지 못했다. 자존감이 많이 약해지고 한없이 작아진 하루였다.


거절과 실패를 애써 신경 쓰지 않으려 해도 계속 맴돈다. '아, 나는 사실 여기까지였던 사람이구나.', '내가 역시나 그렇지' 란 생각이 자꾸 들었다.


산책을 하며 기분을 전환해도, 운동을 하며 생각을 비워도 끝없는 자책이 계속 찾아왔다. 그러다, '아 몰라 될 대로 돼라. 그냥 실패하면 또 하면 되는 거지.'란 생각이 찾아왔고 그 후로 부정적인 생각이 멈췄다.


왜 이런 생각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오늘은 운이 좋게 자책을 이겨냈다. 다음에도 이겨낼 수 있는 용기와 지혜가 메마르지 않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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