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글쓰기 40일 차

by 일상 속 쉼터

친구들과 온라인 스터디를 진행하며, 시시콜콜한 고민을 주고받았다. 시간 관리, 휴식, 마인드, 취미 등 다양한 얘기를 했는데 너무 힐링됐다.


때론 사소하고 때론 진지한 주제들을 오가며 대화를 하다 보니 동질감이 많이 느껴졌다. 나랑 비슷한 생각을 하고 비슷한 삶을 산다는 게 큰 위안이 된다.


특별한 것도좋지만 특별함은 종종 외로움을 동반하는 것 같다. 삶은 혼자 살아가기에는 슬픔과 역경이 너무나도 많다. 그럴 때 친구들과 얘기를 하며 위안을 받고, 짐을 덜어내다 보니 조금 더 멀리 갈 수 있는 듯하다.


인정과 위로라는 소통이 없었다면 난 멀리 가지 못할 것 같다. 오늘은 친구들 덕에 위안을 받은 감사한 하루다. 나의 성공보다는 주변에 감사할 줄 아는 삶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느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만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