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과 피드백

49일 차

by 일상 속 쉼터

'비난과 비판은 다른 사람을 바꾸는 데 전혀 쓸모가 없고, 유일하게 그 사람을 바꿀 수 있는 건 진정 그가 그것을 하기 원하게 만드는 것이다.' 란 말이 인관관계론 책에 나온다.


맨 처음 이 말을 보곤, '그럼 어떤 상황에서도 칭찬만 해야 하는 건가? 그건 부처나 예수만 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난 여전히 긍정적 비판은 필요하다 생각했기에 오랜 시간 고민을 이어갔다. 여기서 비판은 어떤 의미인지? 피드백과 비판의 경계는 무엇인지? 에 대해 더 생각해 보았다.


먼저, 여기서 비판은 비난에 가까운 의미로 쓰인 것 걑다. 그러니 필요가 없다 하는 듯하다.


두 번째, 피드백과 비판의 경계는 무엇일까를 고민한 결과 2가지의 기준이 있었다.


하나는 사실과 감정의 차이다. 피드백을 할 때 내 감정이나 견해보다는 일의 사실로 인해 벌어진 결과에 대해서만 논해야 한다.


두 번째는 그 변화의 결과는 조직이나 구성원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나의 기분을 위한 변화가 아니어야 한다.


즉, 이 2가지를 기준으로 하는 건설적인 피드백은 필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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