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

글쓰기 66일 차

by 일상 속 쉼터

어떤 행동을 66일을 하면 그게 습관이 된다고 한다. 오늘은 그날이다. 글쓰기 66일 차.


이제 어느덧 하루의 마무리가 글쓰기로 자리 잡은 듯하다. 하루의 생각을 정리하고 깨달음을 정리하는 시간으로 말이다.


요새는 경매, 지식 창업, 회사 업무 공부, 책, 글쓰기, 운동을 하며 하루를 바쁘게 보내고 있다. 그래도 그 와중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다.


누구나 비슷하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도 나를 좋아하길 간절히 바라본다. 스스로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믿지만 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비치지 않을까 걱정된다.


내가 다가가는 속도가 적절할까? 그 사이에 다른 누군가가 생기지는 않을까? 나를 안 좋아하지는 않을까? 시작부터 걱정 투성이다.


난 더 멋지고 좋은 사람이 될 자신이 있다. 그리고 나를 믿는다. 그 사람에게도 이렇게 비쳐 나를 좋아해 주었으면 좋겠다.


타인의 마음은 내가 강제할 수 없기에 간절한 바람과 나한테 그만한 매력이 있길 소망해 볼 뿐이다. 오늘 밤도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소원을 빌며 잠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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