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어둠으로 뒤덮히고
한 치 앞을 볼 수 없을 지경에 이르더라도
반짝
빛나는 것들이 있다.
모든 일들이 고되고
세상에 지쳐 아무 생각이 없다가도
떠오르는 것들이 있다.
너무나 외롭고
홀로 살아가는 인생인 것 같아도
반드시 나와
짝이 될 것 같은 느낌을 주는
좋은 사람이, 물건들이 있다.
그렇게 반짝반짝
나를 타오르게 하는 것들이 수없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