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온형근 Aug 08. 2023

때를 놓치지 말고

비오는 날 어울리는

2020년 5월 19일  ·           

#茶緣茶事 


청화 이형호에 정산소종을 우린다.  비와 잘 어울린다. 안팎이 묵직한 날이다. 오늘 처리할 일의 무게감 역시 비등하다.


때를 놓치지 말자꾸나.




매거진의 이전글 한국의 황차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